소고기무국
맛있게 끓이는법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이웃언니가 제사 앞두고 소고기무국 우리집은 어떻게 끓이냐며 물어보더라고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엄마들끼리 너희 집은 뭐 해먹어, 어떻게 만들어 하며 서로 정보공유하기 :)
그런데 한동안 더워서 국 끓이기를 안했더니 떠오르지가 않음 ㅋ
뭐 별거 있으려나?? 고깃국이니까 고기 좋은거 쓰고 무가 맛있으면 또 맛있고... 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앞으로 무가 맛있어지는 계절이죠?
소고기는 비싸지만 구워먹으면 더 비싸니깐~ ㅋ
백종원 소고기무국 맛있게 하는법 으로 맛있게, 넉넉하게 끓여서 가족 모두 오순도순 나누어 먹어보아요 ㅎ
난 요렇게 일인상으로 ㅎ
진한 고기국물로 감칠맛 낸 소고기무국 한그릇과 김치만 있으면 든든하게 아침식사 해결!!
맛있는 백종원 소고기무국 맛있게 하는법 재료부터 알려드릴게요.
재 료
소고기 국거리용 300g
다진마늘 1T
맛술 1T
후춧가루 약간
국간장 1T
참기름 1T
----------------
무 3 덩이(2-3cm 두께, 총 650g±@)
물 6컵+@
국간장 1T
대파 넉넉히
소금, 후춧가루
무는 2-3cm 정도 두께 덩어리로 3개 정도 사용했어요.
맛있는 백종원 소고기무국 맛있게 하는법 첫번째!!!
너무 당연한거지만 일단 무가 맛있어야 됨
다행히 이제부터 무가 맛있어지는 계절이니 앞으로 많이 많이 끓여보세요. ㅎ
나박나박 잘라주시는데요,
부드러운 식감이 좋다고 하면 얇게 잘라주시고 좀 아삭아삭 씹는맛을 원하면 좀더 두껍게 썰어보세요.
두번째!!백종원 소고기무국 맛있게 하는법 대파 넉넉히 넣어서 시원한 맛 살리기
그냥 순전히 제 취향이에요. ㅎㅎ
어차피 무랑 고기만 들어가는 심플한 국물요리라서 파라도 넉넉히 넣어줍니다.
아, 물론 고기도 푸짐하게 들어가야 제대로 국물맛이 나겠죠~~
육수를 따로 넣지 않고 고기에서 우러나는 국물로 맛이 나는 거니깐요
고기는 미리 다진마늘, 맛술, 국간장, 후춧가루에 버무려 10분 정도 밑간해서 두었어요.
백종원 소고기무국 맛있게 하는법세번째!
참기름 두르고 고기 먼저 볶다가 무 넣어서 함께 충분히 볶아주세요.
고기 겉면이 적당히 익었을 때 무를 넣어서 참기름이 잘 배어들때까지 중약불에서 타지 않게 잘 볶아주는데
전 보통 무를 얇게 썰어서 겉이 투명해지고 무에서 채즙이 배어나올 때까지 볶는 편이에요.
참기름이 다 흡수되더라도 무에서 물이 나와서 타지 않습니당~
다음은 물을 6-7컵 정도 부어주고 끓여요.
이때 또 중요한게 수시로 떠오르는 불순물 찌꺼기를 제거해주시라는 거~
사실 뭐... 저처럼 냄새나 비쥬얼에 민감하지 않으면 상관없어요. ㅎ
(그냥 배에 들어가면 다 똑같다고 생각하는 스톼일임 ㅋㅋ)
하지만 찌꺼기를 걷어내면 국물 색과 맛이 깔끔해진답니다.
충분히 국이 끓어오르면 국간장으로 간해주고
맛 보신다음에 추가로 소금 넣어서 입맛에 맞게 맞춰주세요.
후춧가루도 취향껏 뿌려주고 대파 넉넉히 넣어주세요.
이때 또 하나의 팁... 제 입맛과 경험에서 보니 국물은 오래 끓일수록 맛있더라고요.
찌개든 국이든 여러번 끓이면 더 맛이 진해지듯 이왕 끓이는거 한번 바르륵! 하고 끄지 마시구
충분히 재료가 국물에 우러나게 팔팔 끓여서 만들어보세요. ㅎㅎ
한냄비 끓여두면 든든한 소고기무국 완성이에요
소고기무국
요즘 날씨에 한 냄비 절실하다...
예전부터 울 아이들 둘다 소고기무국 끓여두면 밥 두그릇씩 먹곤 했더랬어요.
무와 고기로만 맛을 내는 심플한 국물요리인데도 신기하게 나름 감칠맛이 솔솔 도는게 맛있잖아요.
육수를 따로 낼 필요도 없고 조미료 하나 안넣어도 맛있는 백종원 소고기무국 맛있게 하는법이랍니다.
아, 그런데 국간장 대신 참치액 같은 거 넣으면 더 맛있을거라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아무튼,
저희 집도 요즘 반찬이 하나도 없고 냉장고가 텅텅 비어있어서 매일 아침저녁으로 가족들 식사 차려주는게 고민이랍니다.
요즘 간편식도 많고 반찬가게도 늘 불티나지만 이상하게 아직까지 반찬가게는 이용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김치 하나 놓고 먹더라도 그냥 집에서 버티는 편인데
이럴 때 응급처치로 참 좋은게 바로 국물요리죠. ^^
잘 끓이기만 하면 거의 원푸드급으로 실력 발휘하는 고마운 음식이에요.
집밥 무요리 소고기무국 무생채 맛있게 만드는 버 만들기
저녁 한끼 한상
안녕하세요 걸리버인데요
오늘은 귀차니즘에 빠져있어도 해야할 국과 반찬을 하려고해요
오늘 하려고 하는 음식은 무가 달아서 무요리를 해볼꺼에요 맛있는 소고기무국과 매콤하고 아삭한 무생채를 하려고 해요
무요리 시작해요
먼저 소고기 무국을 끓여볼꺼에요
소고기 무국 만드는법 만들기
재료 소고기국거리 300g 무 마늘 파 참기름 청간장 야채순액 & 연두
무랑 소고기 참기름을 넣고 볶아줘요
고기가 익어가면 물을 붓고 끓여주다가 마늘과 파를 넣고 푸욱 끓여주면 끝
소고기와 무 참기름 넣고 볶아줘요
빠르게 샤샤샥 볶아줘야지 타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볶았다고 생각이 들면 물을 넣어줍니다
정말 쉬운 백종원 소고기무국 맛있게 하는법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무국인데요
물을 듬뿍 많이 넣어줍니다
파와 마늘을 넣고 푸욱 끓여줄꺼에요
전 청정원에서 나온 청간장을 넣어줬구요 야채순액 또는 연두가 있다면 한큰술씩 넣어줍니다
이제 센불로 끓여주다가 끓으면 중불로 줄여주면 되요
바글 바글 끓여줘요
끓으면 무에서 달고 시원한 국물이 나와서 정말 맛있습니다
무국 완성
무생채 만들기 만드는법
무를 가늘게 썰어주고 파를 썰어서 준비해요
절이지않아도 되기에 정말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수가 있습니다
썰어논 무와 파 고춧가루 액젓 참기름 마늘 설탕을 넣고 휙휙 무쳐줘요
맛있는 무생채 완성
무생채에 참기름넣고 밥 넣고 계란넣고 고추장 넣고 비벼먹으면 무생채비빔밥완성
이렇게 해도 맛있고 저렇게 해도 맛있고 너무너무 맛있는 무생채
무요리를 해보니 느낀점 정말 쉽게 접하고 쉽게 만들수 있어서 맛있는 제주무를 사서 요리하게되면 정말 굿
한상 다 차렸어요 .
흰쌀밥에 무국 너무 달큰하고 맛있습니다
아차차.. 무국 끓일때 초록색부분을 깜빡하고 넣었습니다 초록색 무부분은 생채로 해먹어도 되는데 썰다가 모르게
아쉽네요
돈까스와 떡갈비 인데요
반찬으로 남편이 떡갈비와 돈까스를 좋아해요 가람이가 아빠식성을 닮은건지 좋아합니다
냉동식품 사랑 대단해요
제가 좋아하는 양파절입과 오이절임 전 간장베이스로한 절임을 좋아해요
고기랑 같이 먹어도 좋아서 양파절임은 반드시 해놓는 반찬인데요
그리고 볶으김치 김치가 너무 셔서 볶아논 볶은김치
볶은김치에 계란후라이 하나만 넣어서 비벼먹어도 굿
저 참 비벼먹는것 좋아합니다
그리고 계란후라이
내가 만든 무생채 무생채는 물이 생겨도 맛있고 아삭아삭 맛이 좋습니다
우리집 집밥 오랜만에 남편이 일찍 귀가하여 같이 저녁을 먹을수가 있네요
집밥은 혼자먹기보다 누구와 함께먹으면 진짜 더 맛잇는것같습니다
대화도 해가면서 오늘도 남편과 식사하면서 좋은 시간이 되었네요
별거아니여도 맛있게 잘먹어주니 기분이 좋은네요
가람이 재우고 먹는 밥이 제일 꿀맛이죠
주말인데 이제 뭘 해먹을지.
매일 뭐먹고 살지 걱정 언제 쯤 안하게될까요?
집밥 무요리 소고기무국 무생채 맛있게 만드는법 만들기 저녁 한끼 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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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무요리 소고기무국 무생채 맛있게 만드는법 만들기 저녁 한끼 한상
소고기 무국 끓이는 동영상
혼자 찍어서 초점이 좀 제대로 안맞아도 이해해주세요
혼자 찍고 혼자 올리는 사진 동영상이기에 넓은 마음으로
사실 요리하면서 사진찍고 동영상찍고 쉬운일은 아닌거같습니다
손을 씻고 찍고 또 손씻고 그래도 귀찮아도 하는 이유 이것도 저의 취미기에
더더욱 풍성하고 좋은 포스팅 노력하께요
집밥 무요리 소고기무국 무생채 맛있게 만드는법 만들기 저녁 한끼 한상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귀찮지만 해먹으면 맛있고 보람을 느끼는 집밥
주말이 되어 압박이 좀 다가오네요 하루는 외식 해야겠죠?
맛있는거 많이드시고 좋은 주말되세요
아맞다 갑자기 너무 더워졌습니다 벌써 또 실외에서 생활하는게 힘들어질것같네요
그래도 아이가 있다면 나갈수 밖에 없는 현실
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더위조심하시고 좋은주말되세요 감사해요